패션 매거진 '슈어'는 배우 조윤희와 사랑스러운 차도녀 컨셉트의 뷰티 화보를 진행했다.
화보 속 조윤희는 이전의 드라마 속 털털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새침하지만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 속 의상은 모두 화이트 컬러로 여기에 골드 컬러의 액세서리만 심플하게 매치했다. 눈에 띄는 그녀의 메이크업 포인트는 요즘 가장 핫한 립 메이크업으로, 네 컷 모두 다른 컬러를 사용해 다양하게 연출했다.
인터뷰 중 그녀는 자신의 스트레스 관리법과 뷰티 노하우를 밝히기도 했다. "스트레스 때문에 몸이 굳기도 하지만 역으로 몸이 굳어 스트레스가 배로 쌓일 때가 있어요. 전 피로로 근육이 뭉치는 걸 그냥 두지 않아요. 필라테스를 하거나 한의원에서 침을 맞아서라도 풀어주죠. 어떤 방법으로든 순환이 잘 되도록 몸을 풀어줘야 소화도 잘 되고 바디 라인이 흐트러지는 걸 예방할 수 있거든요"
또 하나의 그녀의 뷰티 팁은 헐리우드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알려진 치아씨드. "다이어트에만 좋은 게 아니라 장에도 좋죠. 노폐물을 배출하면 피부도 좋아지는 건 물론이고요. 요거트나 우유에 넣어 먹기도 하는데 물에 담가두었다가 씨가 물을 듬뿍 머금어 주변이 젤리처럼 변하면 물과 함께 마시는 것이 제일 좋아요"
좀 더 자세한 그녀의 뷰티 팁과 인터뷰 내용은 '슈어'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