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의 제대 후 복귀작인 '역린'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역린'은 개봉 첫날인 4월30일 전국 947개 상영관에서 28만7000여명(매출액 점유율 53.4%)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주 개봉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개봉 첫날 기록인 19만명을 뛰어넘어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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