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중대캠퍼스 후문에 위치한 공공임대 신라아파트가 분양전환을 앞두고, 투자자들을 위한 특별분양 중이다.
신라아파트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인기 있는 전용35㎡(374세대), 전용52㎡(52세대)로 구성됐으며, 위탁관리사인 K&K 인베이스트먼트는 소유주인 ㈜성운으로부터 기존 매입 임대자들에게 매각한 165세대를 제외한 425세대를 위탁 받아 일부 세대를 특별분양 중이다.
인근에 2016년 입주하는 롯데캐슬(2320세대)은 3.3㎡당 600만원 후반대에 분양중인 반면, 신라아파트는 3.3㎡당 300만원 후반대로 특별분양 중이며, 총 분양가는 전용 35㎡이 6,000만원이며 전용 52㎡은 9,600만원이다.
제1금융권인
신한은행에서 총 분양가의 70%를 저금리로 대출을 도와주고 있어서 초기 투자금은 1,800만원이며, 향후 임대보증금 500만원을 받으면 실제 투자금은 1,300만원으로 임대아파트의 높은 투자가치를 보여준다.
중앙대 후문은 원룸 촌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안정적인 주거생활이 필요한 안성1,2,3,4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1~2인 세대 근로자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신라 아파트는 항상 공실이 없는 아파트였다.
뿐만 아니라 서울과 수도권, 고덕산업단지를 빠르게 잇는 평택 안성선과 지제역에
KTX 환승역 계획, 영화관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이 어우러진
신세계에서 4,000억 원을 투자하는 복합쇼핑몰(20만3561㎡)계획으로 놀라운 비전과 편리한 생활중심으로 일반분양으로 전환되는 시기와 맞물려 대폭 오를 것 이라는게 주변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임대료는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5만원이지만, 대기 수요가 많을 뿐 공실이 없어서 일반분양이 시작되면 3.3㎡당 100만원의 시세차액을 예상하고 있다.
신라아파트는 투자자들을 위한 운영방안으로 위탁관리사인 K&K 인베스트먼트에서는 특별분양 후 월15.000원의 관리비만으로 관리 및 임차대행 서비스를 운영한다.
소액투자와 최고의 수익률, 안정적인 운영관리, 신라아파트 분양 사무실 위치는 신라 아파트 단지 내 상가 2층에 마련되어 있다.
문의전화: 031-677-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