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1.15

  • 3.48
  • 0.14%
코스닥

743.38

  • 9.86
  • 1.34%
1/3

신세계百, 뉴욕 디저트 '레이디 엠' 선보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이현동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30일 본점·강남점·센텀시티점·광주점 등 4개 점포에 디저트 브랜드 ‘레이디 엠’(사진)을 선보인다.

2004년 뉴욕 맨해튼에 문을 연 레이디 엠은 유명 레스토랑 가이드북인 ‘자갓’이 3년 연속 디저트 부문 1위로 꼽은 유명 디저트 브랜드다. 대표 메뉴는 밀크레이프케이크로 한 판에 6만5000원(조각 7000원)이다. 초코 맛도 한 판 9만3000원(조각 9000원)에 판매한다. 기존 메뉴 이외에 한국인 입맛에 맞춘 디저트도 개발해 내놓을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유명 디저트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8월 문을 연 ‘몽슈슈’는 오후 2시면 모든 상품이 품절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인기 메뉴인 도지마롤 물량을 2배가량 늘렸다.

임훈 식품생활담당 상무는 “디저트류 매출이 매년 10% 이상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지의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