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나 기자 ]
평산차업 KDR은 본국에서 5000만 홍콩달러(HKD) 규모의 사채를 4년 만기로 발행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8년 만기의 사채도 5000만 HKD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청약인을 물색 중"이라며 "사채 발행의 취득 순으로 기존 채무를 상환하고 일반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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