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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아마존도 깜짝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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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아마존도 깜짝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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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1~3월 순익 32%↑
    MS도 순익 예상치 웃돌아


    [ 이심기 기자 ] 애플과 페이스북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 등 미국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잇따라 내놓았다. 최고경영자(CEO)의 경영 능력을 보여줬고, IT 주가의 거품 논란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미국 최대 인터넷쇼핑업체 아마존닷컴은 올해 1분기(1~3월) 매출이 197억4000만달러를 기록, 작년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순이익은 1억800만달러로 32% 늘었다.

    아마존은 최근 프라임 서비스의 연간 회비를 79달러에서 99달러로 인상하고, 99달러짜리 ‘파이어TV’를 선보이는 등 미디어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23일에는 업계 최초로 미국 유료 케이블채널인 HBO의 콘텐츠를 독점 제공한다는 사업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스마트폰도 출시할 예정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제프 베조스 CEO가 아마존의 사업다각화를 주도하고 있다며 애플과 넷플릭스, 구글 등과 직접 경쟁할 것으로 전망했다.


    MS도 월가의 예측을 뛰어넘는 실적을 내놨다. MS는 2013회계연도 3분기(2014년 1~3월) 순이익이 56억6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줄었다고 발표했다. 매출도 204억달러로 0.4% 감소했다. 하지만 시장은 지난 2월 취임한 사티아 나델라 CEO가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한 덕분에 기대 이상의 실적이 나왔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MS는 태블릿 PC ‘서피스’와 게임기 ‘X박스’, MS오피스 등 소프트웨어 판매가 늘었지만 하드웨어 판매가 부진해 전체 매출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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