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연 기자 ] 오리콤이 올 1분기 부진한 실적 탓에 5% 넘게 추락했다.
25일 오전 9시3분 현재 오리콤은 전날보다 165원(5.11%) 떨어진 3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리콤은 1분기 영업손실이 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26% 확대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7억 원으로 10%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9억 원으로 적자폭이 46% 늘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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