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연 기자 ] 한화케미칼이 1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7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날보다 350원(2.01%) 오른 1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선 한화케미칼의 올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백영찬 현대증권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565억 원, 448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백 연구원은 "태양광 연결실적이 비용감소와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한화 L&C 실적도 경량화소재 판매량 증가로 예상보다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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