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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개발사 엔비어스(대표 김준성)는 글로벌 게임 기업 창유(www.changyou.com)와 중국에서의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자사의 MMORPG '에오스'의 중국 현지 서비스를 연내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4월 18일 밝혔다.</p> <p>지난 2013년 9월에 오픈한 완성형 MMORPG '에오스'는 2013년 국내 오픈한 온라인 게임 중 가장 돋보이는 성과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 1.5 업데이트 '카르딜라'를 진행하는 등 안정적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다.
</p> <p>또한 '에오스'는 현재 중국 유명 게임포털 17173.com에서 신규 게임 랭킹 4위에 랭크될 정도로 오픈 전부터 중국 내부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게임이다. 지난 4월 10일에는 중국 기자단과 유저들을 초청해 에오스 유저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2시간동안 질의응답이 진행되는 등 현지에서의 높은 기대감을 볼 수 있었다.</p> <p>김준성 엔비어스 대표는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최고 수준의 파트너인 창유와 함께 에오스를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오픈 전부터 에오스에 대한 중국 게이머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한국과 더불어 중국 게임 유저들께도 재미있는 게임 컨텐츠로 보답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에오스 '시즌1 클라이맥스는 '카르딜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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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스는 알아요, 당신이 김민교 영상보고 빵 터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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