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캄보디아 사랑의 집짓기 자선 콘서트가 개최된다.
5월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6천석 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재난구호의 주최로 전개되며 캄보디아 프놈펜에 건축될 사랑의 집짓기 프로젝트를 위한 자선 콘서트다.
이날 자선 콘서트 행사에는 가수 티아라, 다비치, 송대관, 블락비, 포커즈, 엠파이어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참여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앞서 한국재난구호에서는 캄보디아 프놈펜 난민들을 위해 생필품을 지원하며 구호활동을 열심히 펼쳐왔다. 2014년에는 사랑의 집짓기를 계획해 캄보디아 프놈펜 난민들의 보다 나은 생활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랑의 집짓기 자선 콘서트는 외교통상부, 문화관광부, 사)한국연예제작협회, BNT뉴스 후원으로 진행된다. (사진제공: 한국재난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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