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재 기자 ] 메디포스트는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를 포함하는 인터루킨-8 또는 지알오-알파 발현 세포가 관련된 질병을 진단·예방하는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IL-8과 GRO-a 중 하나 이상에 유주 활성을 갖는 제대혈유래 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해 뇌종양 관련 치료경과 모니터링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라고 설명했다.
이어 메디포스트는 "간엽줄기세포 유주활성 특징을 이용, 뇌종양 예방, 치료, 치료경과 모니터링에 활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민재 기자 mjk11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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