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공서영 아나운서가 차세대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for Kakao'(이하 블레이드) 의 모델로 발탁됐다.
'네시삼십삼분'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의 홍보 모델로 공서영 아나운서를 발탁하고 이 게임의 정식 서비스 일정을 오는 22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지적인 외모와 함께 육감적인 몸매로 뭇 남성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야구여신' 중 한명으로 최근에는 스포츠 중계는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 공서영은 '블레이드' 홍보 티저 스크린샷은 물론 홍보 영상, 및 TV CF로도 게이머를 찾을 예정이다.
'네시삼십삼분' 관계자는 "야구 여신 공서영 아나운서를 지지하는 20~40대 남성 팬들은 '블레이드'의 유저층과 일치한다"며 "특히 '블레이드'의 시원한 게임성은 야구의 통괘함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공서영 아나운서를 홍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공서영을 모델로 한 차세대 액션 RPG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는 4월 21일(월) 압구정 CGV '씨네드쉐프'에서 제작 발표회 및 기자 간담회 갖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