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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감자별’ ‘SNL’ 결방 결정, 대체편성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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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감자별’ ‘SNL’ 결방 결정, 대체편성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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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CJ E&M 케이블 채널의 프로그램들이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인해 결방을 결정했다.

4월16일 CJ E&M측은 “금주 방송되는 tvN ‘감자별’, ‘SNL 코리아’, ‘코미디빅리그’, 엠넷 ‘엠카운트다운’, ‘엠카운트다운비긴즈’, ‘블락비의 개판 5분전’, OCN과 채널CGV의 재난영화 등을 결방키로 했다”고 알렸다.

결방된 프로그램은 논의를 통해 여타 예능과 드라마로 대체 편성될 예정이다.

이어 CJ E&M은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고인과 유족에 애도와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며 여객선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8시55분 경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을 출발, 제주도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는 사고가 당했다. 이 배에는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4명과 교사 10명을 포함해 총 477명이 타고 있었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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