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 '캡틴 아메리카' 변신
배우 줄리엔 강이 영화 '캡틴 아메리카'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줄리엔 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자별' 촬영에서 캡틴 아메리카 나왔어"라며 "이쁜 후지이 미나씨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엔 강은 캡틴 아메리카 의상을 입고 방패를 던지는 등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줄리엔 강은 키 191cm의 위엄과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크리스 에반스 못지 않은 자태를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줄리엔 강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보다 멋진데?" "줄리엔 강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밀어내고 주인공 해라" "줄리엔 강 캡틴 아메리카, 몸매 정말 탄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줄리엔강 인스타그램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