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연 기자 ] 웅진에너지가 13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에 강세다.
16일 오전 9시3분 현재 웅진에너지는 전날보다 70원(3.15%) 오른 22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에너지는 시설 및 운영 자금 마련을 위해 130억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신주는 보통주로 597만7011주이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2175원이며, 상장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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