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경봉 기자 ]
한국경제신문이 글로벌 대체투자시장을 조망하는 ‘ASK(한국 대체투자 서밋) 2014’를 개최합니다. 작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ASK 2014’에는 국내 연기금 최고투자책임자(CIO) 24명 등 대형 투자기관의 대체투자 담당자는 물론 로빈 듀마 파크스퀘어캐피탈 대표를 비롯해 세계 대체투자 운용사 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합니다. 참석자들은 인프라, 사모주식펀드, 사모부채펀드, 실물자산 등 각종 글로벌 대체투자 부문에 대해 토론하고 투자 기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ASK 2014’에서는 지역별 투자상품에 대한 발표가 이뤄지는 것과 별도로 B세션을 통해 연기금 실무 투자 담당자와 운용사 임원 간에 정보 교환을 위한 자리가 이어집니다.
기조연설은 안홍철 한국투자공사(KIC) 사장과 홍완선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윤창호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이 맡습니다. 해외 투자 전문가 20여명은 지역별 분야별 대체투자 특징을 소개합니다.
●일시:5월14일
●장소: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
●문의:한국경제 ASK포럼 사무국(www.asksummit.co.kr) (02)360-4238~9, 4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