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신예 아이돌 JJCC(더블JC)가 대만 최고 가수 주걸륜과 라이온 킹 감독 등 세계적 연예인들과 만남을 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월6일 세계적인 액션스타 성룡의 주최로 중국 베이징 공인체육관에서 열린 자선콘서트 ‘Jackie Chan 2014 Peace & Love & Friendship’ 무대에서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JJCC가 성룡의 아들 방조명의 주선으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주인공 주걸륜,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왕리홍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또한 영화 ‘라이온 킹’의 감독으로 잘 알려진 롭 민코프는 성룡의 갈라 디너 파티에서 JJCC에게 먼저 다가가 같이 사진을 찍자고 제안하며 “리드보컬 에디는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졌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리더 심바는 감독에게 자신의 이름이 심바라는 사실을 어필했고, 감독은 심바와 단독 사진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
성룡의 주선으로 JJCC는 자선 공연장 대기실에서 천재 피아니스트로 알려진 랑랑과도 조우했다. 랑랑은 JJCC 전 멤버의 외모가 수려하다는 감탄과 함께 “이미 JJCC의 ‘첨엔 다 그래’를 듣고 왔다. 신예 아이돌답지 않은 뛰어난 음악 실력에 놀랐다”라며 격려했고 랑랑의 회사 측운 JJCC에게 빠른 시일 안에 랑랑과 함께 콜라보를 제의했다.
한편 전 세계 셀러브리티들이 모인 자리에서 존재감을 어필하고 돌아온 JJCC는 당분간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더잭키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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