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14일(현지시간)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 사무소를 열었다. 사무소는 한국 기업의 현지 영업을 지원하고 중남미지역에서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집행을 맡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남기섭 수은 수석부행장과 까롤리나 소또 로사다 콜롬비아 재무부 차관, 끌레멘떼 데 바예 보라에스 콜롬비아 국가개발은행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