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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 르까프,바람막이 'XR윈드재킷'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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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까프, 찬바람 막아주고 피팅감 높여주는 스판소재 적용한 아웃도어용 바람막이 출시
TV-CF 방영 이후 ‘이하늬 바람막이’로 알려지면서 제품문의 폭주
화승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 www.lecaf.co.kr)는 쌀쌀한 봄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고 체형을 더욱 슬림하게 만들어주는 바람막이 ‘XR 윈드재킷’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XR 윈드재킷은 르까프 아웃도어 XR(크로스로드) 라인으로 러닝을 비롯해 워킹, 등산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모델 이하늬가 입은 모습이 르까프 TV-CF를 통해 소개되면서 일명 ‘이하늬 바람막이’로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르까프 XR 윈드재킷은 바람을 차단해 체온을 유지하는 바람막이 본연의 기능은 물론 신축성이 뛰어난 스판 소재를 적용, 운동 시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고 신체의 굴곡에 따라 자연스럽게 피팅돼 탁월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가볍고 두께가 얇아 작게 말아서 휴대하기 좋다. 여성용이며 오렌지와 퍼플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바람막이 재킷은 단순히 기능성에만 그치지 않고 디자인까지 세련돼 지면서 패션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활용 가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3만9000원.

르까프 의류 용품 기획팀의 한혁수 팀장은 “따스해진 봄을 맞아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대거 늘어나면서 기능성과 패션성을 겸비한 바람막이 재킷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르까프 이하늬 바람막이 재킷은 방풍기능과 활동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날렵한 실루엣으로 몸매를 살려줘 아우터를 구매하려고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르까프(LECAF)는 한국 신발산업의 대표기업인 화승이 1986년에 순수 국내 기술로 탄생시킨 전문 스포츠 브랜드이다. 르까프(LECAF) 브랜드명은 Le Citius, Altius, Fortius (더 빠르게, 더 높이, 더 강하게)를 의미하는 라틴어를 어원으로 만들어져 올림픽 정신을 담고 있다.

르까프는 스포츠 본연의 정신에 가장 충실한 정통 스포츠 브랜드답게 아웃도어 ‘XR 라인’을 런칭했다. ‘XR’은 ‘X(Cross) Road’라는 뜻으로 사막, 남극 등 극한의 환경에 기반한 트레일러닝 개념을 바탕으로 어떤 지형에서든 달릴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도시에서 자연까지 XR with LECAF’라는 슬로건을 선정하고 국내에 트레일러닝을 알리기 위해 관련 대회를 후원할 뿐만 아니라 해외 대회에 출전하는 유수의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다.

르까프 홍보대사 및 기술위원으로 활동 중인 국내 NO.1 트레일레이서 유지성 선수의 실전경험과 조언을 바탕으로 제품력을 더욱 강화하고 상급자용 라인업 ‘어드밴스’ 등 다양한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국내 트레일러닝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올해 29주년을 맞은 르까프는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SNS 마케팅과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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