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연 기자 ] 홈캐스트가 줄기세포 사업 진출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8일 오전 9시7분 현재 홈캐스트는 전날보다 585원(14.89%) 뛴 4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홈캐스트는 이날 259억9900만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황우석 박사가 최대주주로 있는 에이치바이온이 40억 원 규모로 참여한다. 홈캐스트는 유상증자 자금 등 250억 원을 투입해 에이치바이온의 지분을 취득하고, 줄기세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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