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이문세가 손글씨로 쓴 메시지를 공개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문세가 손 글씨로 직접 쓴 “참 좋은 시절, 매일매일이 추억 입니다”라는 문구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목소리로 듣는 사람의 감성을 녹이는 가수 이문세가 부른 ‘슬픔도 지나고 나면’은 극중 강동석(이서진)과 차해원(김희선)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점화되는 상황에 드라마의 영상과 OST가 조화되면서 깊은 감동으로 전해진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문세가 부른 메인 테마곡 ‘슬픔도 지나고 나면’은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 글씨도 매력 있는 이문세씨 노래 너무 좋아요”, “이서진, 김희선에 케미돋게 만드는 노래 최고입니다”, “감미로운 목소리에 노래가사도 넘 좋아요”, “참 좋은 시절은 OST도 참 좋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문세는 오는 5월17일 잠실 종합 운동장에서 ‘대한민국 이문세’ 전국투어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자료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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