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러브팩토리(Love Factery) 봉사단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채정병 롯데카드 사장과 임직원, 카드 모집인 40여명은 남산원 앞마당에 라일락, 철쭉 등 꽃과 나무1000여 그루를 심고 인조잔디를 깔았다.
롯데카드는 2011년 사회공헌 브랜드 ‘러브팩토리’를 발족한 이래 △스포츠·문화 후원 △기부 활성화 △임직원 봉사활동 등 세가지 테마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러브팩토리 봉사단은 부산, 인천, 대전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일제히 나무심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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