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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의 품격' 낸 30년 교통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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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성 기자 ] “도시와 도로기반시설은 확장됐고 차량도 늘어났지만 교통문화가 없는 게 안타까웠습니다.”

정희돈 전 교통안전공단 기획조정본부장(59)은 31일 책 ‘운전의 품격:면허 딴 당신, 이것만은 알고 가라’를 펴낸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32년간 교통 분야에 몸담은 전문가로 ‘교통안전 전도사’를 자처하고 있다.

정 전 본부장은 “매년 교통사고가 22만건, 매일 600여건의 크고 작은 사고가 생기고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는 5000여명”이라며 “도로에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위기의 순간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요령을 알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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