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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31일 SK케미칼 제2공장 이전에 맞춰 안동에 백신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SK케미칼은 1000억원을 투자해 2016년까지 안동에 제2공장을 짓는다. 지난해 완공된 안동 제1공장은 올해부터 계절독감과 B형간염 백신 등 6종의 백신 생산에 들어갔다. 도는 2016년까지 578억원을 들여 65만8703㎡ 규모의 바이오2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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