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루민이 엠파이어의 싱글에 실리게 될 자작곡을 마무리했다.
루민은 3월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끝났다. 우리 이야기를 모아 만든 자작곡’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멤버 태희와 티오 외 소속사 식구들과의 단체사진도 함께 업로드 돼있다. 루민이 자작곡에 얼마나 많은 애착을 가지고 공을 들였는지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소속사 CMG 초록별과 엠파이어 멤버들은 인터뷰와 기사를 방송 등을 통해 루민의 작사작곡 실력을 꾸준히 칭찬해온 바 있다. 하지만 갓 데뷔한 신인이 이를 뽐낼만한 기회를 갖기란 쉽지 않은 일. 때문에 루민의 음악적 능력은 의도치 않게 미스터리 속에 숨겨져 왔다.
루민은 자작곡에 대해 ‘엠파이어 새 싱글에서 들어볼 수 있어요. 멤버들의 진심과 우리들의 이야기가 담긴 이 곡. 기대해주세요’라 설명하고 있다. 아직까지 어떤 장르인지, 어떠한 콘셉트인지도 밝혀진 바 없지만 오랜 시간 음악을 접해온 그이기에 팬들은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한편 그룹 엠파이어는 두번째 싱글 까딱까딱의 방송활동을 마무리한 뒤 앨범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2014년 초를 기점으로 중국와 일본을 활발히 오가며 새로운 한류돌의 명성을 쌓고 있기도 하다. (사진출처: 루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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