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안재욱 지주막하출혈, 美 수술 후 한 달 입원 "병원비만 5억원"…'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안재욱 지주막하출혈

배우 안재욱이 지난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지난해 미국에서 받은 지주막하출혈 수술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은 지난 해 2월 여행 차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했었다며 "당시 지주막하출혈로 쓰러지고 병원에 가서 수술을 하기까지 다섯 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고 경황이 없었다"고 위험천만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이어 "수술 후 한 달 동안 병원에 있었는데 병원비가 45만 달러가 나왔다"고 밝혔다. 한국 돈으로 약 5억 원 정도가 되는 거액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안재욱은 "미국 병원에는 흥정 문화가 있더라. 많던 적던 일시불로 내는 경우가 거의 없다"면서 "생명과 맞바꾼 금액이라 싸다 비싸다를 논할 수는 없지만, 현지 법조계에 자문을 구한 결과 그 액수를 다 내는 것은 멍청한 짓이라고 해서 현재 병원 측과 협상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행히 수술 후유증이 없다"며 "제가 회복이 잘 돼서 주변에 지주막하출혈 수술을 하신 분들이 희망을 얻더라"고 덧붙였다.

안재욱 지주막하출혈 수술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재욱 지주막하출혈, 수술비 어마어마하네", "안재욱 지주막하출혈, 그래도 생명을 구했으니 다행", "안재욱 지주막하출혈, 수술비도 잘 해결되시길", "안재욱 지주막하출혈, 이제 아프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