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목적을 찾아 하버드로 떠난 난쟁이 택시 운전기사의 이야기 '난쟁이 피터'
'바보 빅터' 이후 400만 독자들이 기다려온 베스트셀러 작가 호아킴 데 포사다가 최신작 '난쟁이 피터'로 돌아왔다.
지난 1일 출간된 '난쟁이 피터'는 '행복'과 '삶의 목적'을 이야기하며 인생을 바꾼 목적의 힘에 관해 말하고 있다.
이 책은 난쟁이로 태어난 소년 피터가 많은 역경을 이기고 하버드 로스쿨로 진학해 변호사가 되는 과정을 그린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스토리다.
그가 우리에게 보여준 것은 성공을 만들어가는 신화적인 무용담도, 행복을 쟁취해가는 야심찬 이야기도 아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참으로 가치 있는 삶인지, 어떤 목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것인지를 그는 이 책에서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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