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은 CJ E&M의 스토리온 채널에서 방송되는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트스타 코리아' 공식 메인 후원사로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MCM은 브랜드 탄생부터 패션과 문화 예술간의 협업(콜라보레이션)을 계속한 브랜드인 만큼, 국내 최초로 예술가들의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후원하는 것이 의미가 깊을 것이라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MCM 관계자는 "1960~1970년대 유럽의 예술, 영화, 음악, 건축, 패션 등을 이끌어가던 독일의 뮌헨에서 탄생된 브랜드란 점에서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계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재 실시하고 있는 쿤스트 프로젝트와 더불어 다양한 방면의 후원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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