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리타오라와 찍은 티저사진 공개 ‘한국 vs 영국 섹시대결’

[박슬기 인턴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영국의 가수 겸 배우 리타 오라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3월26일 비 퍼니 스튜디오스에는 현아와 리타오라의 촬영 장면이 담긴 세 장의 흑백 사진이 차례대로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도발적인 눈빛으로 리타오라와 함께 아우라 넘치는 투샷을 연출하는 한편, 다른 사진에서는 대본을 연습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이 등장해 각국을 대표하는 핫 아이콘이 아닌 같은 또래의 소녀들로 친근한 모습이 엿보인다.

각각 한국과 영국을 대표하는 핫 아이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퍼니 올 다이’는 티저 이미지에 이어 ‘비 퍼니 스튜디오스’에서 조만간 본편 비디오가 업로드 될 예정이다.

이달 11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현아와 리타오라가 만나 촬영이 이루어진 ‘퍼니 올 다이’의 구체적인 메인 콘셉트가 공개되지 않아 본편 비디오의 공개에 앞서 선보인 세 장의 티저 이미지는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 ‘퍼니 올 다이’의 촬영 장면으로 보이는 마지막 사진에서는 나란히 섹시하고 도도한 워킹으로 거리를 거니는 모습이 연출되어 마치 런웨이를 연상케하는 장면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조만간 공개될 ‘퍼니 올 다이’ 본편 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아와 리타 오라가 함께 출연한 ‘퍼니 올 다이’는 콘셉트 및 구체적인 내용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비 퍼니 스튜디오스사이트를 통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현아는 포미닛 5집 음반 타이틀곡 '오늘 뭐해'로 컴백해 음원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며 톡톡 튀는 퍼포먼스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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