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년 동아 살아있는 고령의 주목나무가 지닌 생명력. 그 자연의 힘은 주목나무 속의 줄기세포에서 부터 시작된다. 이는 식물학계에서도 혁신적인 기술이면서, 자연적이고 정직한 모습의 기술이기도 하다. 이러한 주목나무 줄기세포 배양액이 함유된 에스엔 '여신크림'이 3월 25일(화) SBS '생활경제'에 소개되 화제가 되고 있다.
주목나무는 항염 효과가 뛰어나 예전부터 민간요법이나 의학서를 통해 염증치료로 쓰였다는 기록이 있다. 특히 요즘 같은 시기에 발생하는 미세먼지, 황사, 자외선 등 외부유해요소가 피부표면이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염증과 트러블, 홍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주목나무 성분의 항염효과는 현재 국내에서 특허 등록이 돼있다.
주목나무는 항산화 항노화 효과가 뛰어난데 주목나무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이나 파클리탁셀과 같은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력을 발휘한다. 이와 같은 능력은 주목나무가 유방암과 같은 여성 호르몬의 이상으로 오는 여성암에 탁월한 치료효과를 보인다. 실제로 주목나무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항암치료제 성분이기도 하다. 주목나무 성분의 항산화 효과와 항암효과도 역시 국내에서 특허 등록 되어있다.
이와 같이 주목나무를 인류 모두가 기뻐할 효과적인 항암치료제나 피부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기능성 수분크림과 같은 제품으로 만들려면 아주 많은 양의 주목나무가 필요하다. 실제로 효과높은 주목나무 성분들은 100년 이상된 고령의 주목나무에서 많이 발견된다. 자연적인 세월을 묵묵히 견뎌낸 고목에게 더 많은 효과가 나오는 것이다.
주목나무 줄기세포는 이 같은 자연의 힘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1100년이라는 아주 긴 시간을 견뎌낸 고령의 주목나무에서 가장 효능물질의 농도가 높은 형성층 부분만 뽑아내 무한정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만든 국내 식물줄기세포연구소의 기술이기 때문이다. 가장 정직한 자연의 힘은 묵묵한 자연의 힘을 그대로 뽑아낸 것인데, 주목나무줄기세포가 그러하다. 이러한 주목나무의 나무줄기세포를 그대로 담은 에스엔의 '여신크림'에 대한 관심이 계속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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