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5번 출구 바로 앞
2만3000여 세대 배후 둔 역세권 유일한 전층 상가
마곡지구에서 역세권 상가가 선임대된 상가를 분양중이다.
우성건영이 시공하는 '마곡 에스비타운'은 휘트니스센터인 '스퀘어짐'의 입점이 확정된 지상 10층을 공급하고 있다. 10층을 모두 사용하는 스퀘어짐은 증산점, 신설동점을 비롯해 최근 5호점까지 직영점을 낸 전문업체다.
상층부지만 저층부에 비해 분양가가 낮고, 한 업체의 임차가 맞춰져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데 유리하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투자금액은 1억원대부터도 가능하다. 1층 분양가 대비 투자금은 13.6~26%에 수준이다. 입주도 오는 12월 예정이라 투자금의 회수시기도 빠를 전망이다.
‘마곡 에스비타운'은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있다. 연면적 2만169.12㎡에 지하3층~지상11층 규모다. 역세권 상업지역내 유일한 대형 전층 상가다.
저층부는 롯데리아, 투썸플레이스, CU편의점, 김밥천국, 이디야 등이 자리 잡았다. 3층 이상도 이철 헤어커커, 치과, 내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한의원, 동물병원, 휘트니스센터 스퀘어짐등이 입점을 확정했다.
이 상가의 시공은 우성건영이 맡았고 코리아신탁은 자금을 관리하고 있다. 홍보관은 9호선 신방화역 6번 출구부근에 있다. (02)3661-0080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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