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인한 기자 ]
중국·일본 증시가 25일 일제히 보합세를 보였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2,067.31로 0.05% 올랐으나 선전종합지수는 1,083.31로 0.20% 내렸다. 중국 증시는 개장과 동시 하락했으나 당국이 상하이국제공항에 대한 민간·외국자본의 전략적 투자를 허용할 것이란 보도가 나오자 상하이국제공항 주가가 약 10% 뛰는 등 국영기업 개혁 기대로 하락폭을 좁혔다.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닛케이 225)는 1만4,423.19로 0.36% 내렸다. 토픽스지수는 1,163.70으로 0.06% 올랐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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