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정해인이 ‘훈련소 가는 길’ 전격 캐스팅됐다.
3월24일 정해인 소속사 측은 “정해인이 영화 ‘훈련소 가는 길’(감독 박가희)에 출연하며 스크린 데뷔한다”고 밝혔다.
영화 ‘훈련소 가는 길’은 피하고 싶었던 군 입대를 앞두고 사고를 친 자칭 잉여들의 이야기로, 군대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삼게 된 청춘들의 자아 찾기 프로젝트를 다룬 영화다.
극중 정해인은 군입대 전날 산전수전 다 겪게 되는 주인공 만재 역을 맡았으며, 걸그룹 포미닛 남지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현재 정해인은 TV조선 금토드라마 ‘백년의 신부’(극본 백영숙, 연출 윤상호)에서 인기 절정의 아이돌 가수 최강인 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해인 스크린 데뷔작 ‘훈련소 가는 길’은 5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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