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민 기자 ] LG생활건강은 '비욘드 3-기프트 마스크 세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알로에 진정 마스크, 히알루로닉 수분 마스크, 쌀겨 미백 마스크 총 3종 중 선택 가능하며 각 8매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7500원대이다. 천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텐셀 마스크 시트가 피부에 밀착돼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에 효과적이며,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박웅철 LG생활건강 비욘드 마케팅 브랜드 매니저는 "모델인 김수현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열풍으로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이 제품을 홍콩, 베트남, 인도네시아에도 수출할 계획"이라며 "비욘드는 향후에도 김수현 파워를 적극 활용해 국내 로드샵 시장 확산 및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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