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예비 청약자들이 모델하우스에 몰려 들고 있다. 중흥건설이 지난 21일 문을 연 광주·전남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는 23일까지 사흘간 2만 여명이 찾았다. 광주·전남 혁신도시에는 한국전력공사와 한전KDN 우정사업정보센터 전력거래소 등이 입주한다. 이 아파트는 한국전력공사 사옥 바로 맞은 편인 B15블록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72~84㎡ 993가구로 구성됐다. 일부 가구에서는 호수 조망도 가능하다. 오는 25일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2016년 9월 입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광주지하철 1호선 농성역(6번 출구)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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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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