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대표이사 윤석춘)의 리테일 제과제빵 전문 브랜드 ‘샤니’가 ‘빅 패스츄리 애플(1000원)’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빅 패스츄리 애플’은 일반 빵 대비 약 17% 큰 사이즈가 특징으로 어린이 영양 간식은 물론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없다.
상큼하게 씹히는 사과 다이스와 달콤한 슈크림이 들어 있어 달콤하고 고소한 패스츄리 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가까운 슈퍼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소풍 시즌을 맞이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챙겨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기획했다"면서 “우유나 커피와 함께 즐기면 한끼 식사로도 손색없을 만큼 풍성한 사이즈가 특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