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비빔면 컵'을 나트륨을 줄여 리뉴얼했다고 19일 밝혔다.
리뉴얼된 이번 제품은 기존 액상스프에 마늘과 홍고추, 사과즙, 양파를 넣어 팔도비빔면 봉지면과 동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나트륨 저감화를 위해 나트륨 함량도 1190mg으로 20% 정도 줄였다. 가격과 중량은 기존과 동일하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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