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셔플댄스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셔플댄스가 화제다.
추사랑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셔플댄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추성훈의 일본 도쿄 집을 방문했다.
김동현은 '뽀로로' 인형을 선물로 준비해 평소 낯을 심하게 가리는 추사랑과 쉽게 친해지는데 성공했다.
또한 인형 선물을 받고 기분이 좋아진 추사랑이 스마트폰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춰 깜찍한 셔플댄스를 추는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다.
추사랑 셔플댄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추사랑 셔플댄스, 친해지니까 애교가 넘치네", "추사랑 셔플댄스, 정말 귀여워", "추사랑 셔플댄스, 사랑이도 춤추게 하는 뽀통령", "추사랑 셔플댄스, 뽀로로 선물에 신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