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장태성 득녀 소식이 화제다.
3월14일 장태성 소속사 측은 복수의 매체와의 통화에서 “장태성이 아빠가 됐다. 딸이며 3.4kg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태성이 직접 아내가 출산하는 장면을 지켜봤다”면서 “첫 딸이다 보니깐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기뻐하더라”고 전했다.
앞서 장태성은 4년의 교제 후 5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 바 있다. 현재 KBS2 새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에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장태성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태성 ‘빅맨’ 출연에 득녀 소식까지 겹경사네요” “장태성 ‘빅맨’ 출연 소식 얼마 전에 봤는데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제공: 메이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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