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밀회’ 김혜은이 파격 의상과 복근 공개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3월12일 오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제작발표회에서 김혜은은 파격 의상을 소화했다.
이날 김혜은은 화이트 크롭트 톱을 입고 선명한 11자 복근으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브라이트한 노란색 팬츠와 그린 컬러의 구조적인 하이힐도 독특했다.
이날 선보인 의상의 하이라이트는 뒤태였다. 화이트 크롭트 톱의 뒷면이 시스루로 처리되 스킨을 고스란히 노출시킨 것. 군살 없는 몸매와 완벽한 복근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김혜은이 뒤로 돌자 시스루 처리된 상의에 등 근육이 고스란히 드러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밀회’는 40대 오혜원(김희애)과 20대 이선재(유아인)의 격정적 멜로를 담은 드라마로 17일 첫 방송된다. 김혜은은 ‘밀회’에서 오혜원의 예고 동창이자
서한 예술재단 산하 아트센터 대표인 서영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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