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계학회는 11일 '삼일 저명교수'로 신재용 서울대 교수와 김광윤 아주대 교수, 손성규 연세대 교수 등 3명을 선정했다.
회계학회는 2003년부터 회계학 분야에서 연구·봉사·저술 업적이 뛰어난 교수를 저명교수로 선정해 삼일회계법인 지원으로 매달 소정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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