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우드는 7일 꽃샘추위가 남아있는 시기를 스웨트셔츠와 바람막이(윈드브레이커) 조합으로 스타일리시하게 보낼 것을 추천했다.
원드브레이커는 홑겹으로 제작됐지만 바람을 차단하기 때문에 스타일링에 따라 영하 기온에서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캐릭터 또는 디지털 프린팅된 스웨트 셔츠와 바람막이를 함께 조합한 스타일링을 권했다. 추위가 걱정된다면 스웨트 셔츠 안에 티셔츠를 겹쳐입으면 스타일과 보온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조언이다.
웨스트우드는 형광 톤의 윈드브레이커를 출시한 상태다. 오렌지와 화이트를 조합해 경쾌한 윈드 브레이커의 매력을 살렸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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