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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편해진 한경+…'가장자리 터치'로 화면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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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디지털신문 ‘한경+’ 앱(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하기가 한결 편해졌다. 5일 실시한 안드로이드용 및 iOS(아이폰·아이패드)용 앱 제4차 업데이트로 페이지 이동이나 메뉴 이동, 글 이동이 손가락 터치만으로 이뤄지게 됐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한경+ 지면보기를 이용할 경우 화면 오른쪽 가장자리 어디든 터치하기만 하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고 왼쪽 가장자리를 터치하면 이전 페이지로 넘어간다. 손가락을 화면에 대고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그어도 페이지가 이동한다.

기자들의 취재 뒷이야기를 담은 ‘뉴스인사이드’ 메뉴에서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사람 사람’ 메뉴에서 왼쪽 가장자리를 터치하면 앞 메뉴 ‘뉴스 뒤의 뉴스’가 뜨고, 오른쪽 가장자리를 터치하면 뒤 메뉴 ‘머니테크+’가 뜬다.(안드로이드 앱은 이번 주 중 적용.)

기사나 글을 읽는 화면에서도 왼쪽이나 오른쪽 가장자리를 터치하면 이전 글 또는 이후 글로 넘어간다. 종래는 앞이나 뒤로 넘어가려면 좌우 중앙에 있는 화살표를 눌러야 했는데 이제는 가장자리를 터치하거나 손가락으로 화면을 긋기만 해도 된다.

한국경제신문은 한경+ 앱 4차 업데이트를 계기로 5일 푸시(알림) 서비스도 시작했다. 오후 6시에는 그날 한경+에 실린 취재 뒷이야기 5건을 독자들의 폰이나 태블릿으로 알려주고, 오전 7시에는 그날자 한국경제신문에 실린 특종 기사나 우수 기사를 소개해준다.

한경+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으로 한국경제신문과 취재 뒷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디지털신문이다. 한국경제신문은 앞으로도 한경+ 앱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광현 한경+ 부장 kh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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