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재 기자 ] 고려대는 오는 6일 캠퍼스 내 미디어관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고려대 출신 선수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병철 고려대 총장은 동문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보여준 성적과 모범적 태도를 치하하고 격려의 말을 전할 예정이다.
공로패는 고려대 출신인 '피겨여왕' 김연아와 '빙속여제' 이상화를 비롯해 마지막 올림픽을 마치고 은퇴를 결힘한 스피드스케이팅 이규혁,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리스트 조해리 등이 수여받는다.
한경닷컴 김민재 기자 mjk11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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