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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전문가 3인의 주간 유망주 3선] GS홈쇼핑, 패션·모바일 쇼핑 성장…수익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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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 갤럭시S5에 심장박동센서 탑재 '수혜'
쏠리드, 주파수 재분배로 광중계기 매출 늘 듯



○GS홈쇼핑-이헌상 대표

GS홈쇼핑의 올해 실적 전망은 긍정적이다. 패션과 모바일 쇼핑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인터넷 쇼핑 수요가 모바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전체 손익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 고점 대비 20%에 가까운 가격 조정으로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다. 최근 기관투자가, 특히 연기금의 꾸준한 매수세가 유입되는 중이다.

25만~26만원 구간을 저점으로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이 가격에 사서 목표가를 30만원으로 잡기를 권한다. 24만7000원 밑으로 떨어지면 손절해야 한다.

○파트론-서옥경 대표

파트론은 휴대폰 및 이동통신 시스템에 사용하는 핵심 부품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다. 주요 제품으로는 카메라모듈, 안테나, 수정발진기, 센서, 지문인식모듈, 유전체필터 등이 있다.

휴대폰용 부품은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 국내외 휴대폰 제조업체에, 기타 부품은 국내외 가전업체·내비게이션업체 등에 공급한다. 최근 삼성 ‘갤럭시S5’ 제품에서 심장박동센서 기능을 탑재한 데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파트론의 안테나와 전면용 및 후면용 카메라모듈, 센서시장 등에서 향후 안정적인 매출 증가가 전망된다. 1만3000원대에 차분히 분할매수한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쏠리드-석진욱 대표

쏠리드는 지난해 4분기 매출 799억원, 영업이익 122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 올해도 주파수 재분배로 인한 SKKT의 네트워크 투자 재개로 광중계기 매출이 늘어날 전망이다.

해외분산 안테나시스템 매출과 회선분산장비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올해 매출 2000억원, 영업이익 270억원의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현 주가가 2014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의 6배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 20일 선이 놓인 7350원 이하 구간에서 매수해 중기적으로 1만원을 목표로 삼길 권한다. 손절가는 6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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