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미네이션'
장현성 부자와 추성훈 부녀가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을 함께 체험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퍼맨')에서는 18회 '견디니까 아빠다' 편이 그려졌다.
이날 장현성, 장준우, 장준서 삼부자는 도쿄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집에 방문해 함께 테마파트로 떠났다. 이들은 하루종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일루미네이션'이라는 조명쇼를 기다렸다.
드디어 기다리던 쇼가 시작됐다. 수만개의 조명이 일시에 밝혀지면서 깜깜했던 세상이 순식간에 마법처럼 변하는 것을 본 아이들은 '일루미네이션'에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사진을 찍어야 한다"며 즐거워 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루미네이션, 정말 멋있더라" "일루미네이션, 환상 속 세계가 갑자기 생겨나는 것 같았다" "일루미네이션,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듯" "일루미네이션 쇼 나도 보러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 형제 서언·서준을 데리고 영유아 발달검사를 받으러 갔으며 타블로·이하루 부녀는 홍대 데이트를 즐겼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