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서프라이즈’ 히스레저 죽음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3월2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선 영화 ‘다크나이트’에서 조커 역을 맡은 고 히스 레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의하면 히스 레저는 2007년 영화 ‘다크나이트’ 악당 조커 역 캐스팅을 제안 받게 되고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출연을 결정한다.
히스 레저는 6주 동안 방에서 나오지 않은 채 시나리오를 분석하며 조커 캐릭터에 몰입하기 시작했다.
히스 레저는 촬영이 시작되면서 완벽하게 몰입한 결과 수면제와 신경안정제로 하루하루를 버티며 촬영하는 상태가 돼버렸고 결국 숱한 다툼 끝에 히스 레저는 아내와 이혼하게 됐다.
이후 영화 ‘다크나이트’는 역대 최고의 배트맨 시리즈로 거론될 만큼 명장이 됐지만 히스 레저는 아내와 이혼 후 2008년 1월22일 미국 뉴욕 자택에서 약물 과다 복용으로 숨진 채 발견돼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날 ‘서프라이즈’ 히스 레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히스 레저 사연 너무 안타깝다” “‘서프라이즈’ 히스 레저 이런 사연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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