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신성록이 ‘별그대’ 종영 소감을 밝혔다.
2월28일 신성록 소속사 측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펼치며 활약했던 신성록의 종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재력, 성품 어느 것 하나 부족한 것 없는 유능한 비즈니스맨 이재경 역할을 맡은 신성록은 서늘한 눈빛과 반지를 만지는 행동 등으로 소시오패스 연기를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신성록은 “악역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영광이었다”면서 “함께 고생한 ‘별그대’ 제작진과 연기자들이 있어서 올 겨울 참 행복했다. 그 어떤 역할보다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성록은 뮤지컬 ‘태양왕’(연출 박인선)에서 루이14세 역할을 맡아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제공: HB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크리스탈 ‘감자별’ 카메오 출연, 김병욱PD와 재회 ‘눈길’ ▶ 제시카 몰래카메라, 입술에 과자를 들이댔더니…깨알 반응
▶ 2NE1 ‘크러쉬’ 해외 반응, 아시아 유럽국가서 랭킹 상위권 점령
▶ 홍진경 ‘별그대’ 비화 “박휘순-김인석까지 끼워 넣으려다가…” ▶ [포토] 이보영 ‘팔라인 드러낸 우아한 블랙원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