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영 기자 ]
삼립식품(대표이사 윤석춘)의 리테일 제과제빵 전문 브랜드 '샤니'가 트레킹바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트레킹바'는 휴대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춰 야외활동 시 간편하게 허기를 채울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산 19곡과 볶음땅콩, 건포도, 해바라기씨 등이 함유돼 있어 야외활동을 통해 자칫 부족해 질 수 있는 에너지를 쉽고 빠르게 보충할 수 있다는 것.
전국 가까운 슈퍼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000원이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아웃도어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맛과 영양의 균형을 생각한 만큼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손색 없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