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하 기자 ] IHQ는 지난해 영업손실 3억5200만 원을 기록,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7% 증가한 627억4900만 원, 당기순이익은 98.0% 감소한 87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지분인수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지만 투자확대 및 일회성 이익 감소로 상대적인 손익감소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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